얼마전 친구에게 소개받은 핫앤쿡 라면애밥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찬물만 부어도 발열이된 조리가 간단한 즉석식품 핫앤쿡라면애밥이에요.
간단하게 핫앤쿡라면애밥과 물 1L를 챙겨
이번주말 안산에 있는 수암산 수암봉에 다녀왔습니다.
정상에서 점심먹을 계획.

간편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등산필수품이라고 하던데 저는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간한하고 즉석해서 빨리 먹을 수 있어 전투식량으로도 유명하다고 해요.
핫앤쿡라면애밥
짬뽕맛
핫앤쿡 조리식품이 많지만 제일 맛있고
호불호가 갈리지 않은 제품은
핫앤쿡라면애밥 짬뽕맛이라고 해요.
발열도시락으로 최고

내용구성은 면과 밥과 소스가 들어있는 내용물1과 2번 발열제와 숟가락겸 포크가 들어있습니다. 진짜 발열도시락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발열제를 넣고 외포장지를 닫자마자 끓기시작함..
핫앤쿡라면애밥 먹는방법
뒷쪽에 설명이 되어있어요.

1.외포장지를 개봉하여 내용물(1,2숟가락)을
모두 꺼내주세요.
2. 라면애밥(1)을 개봉하여 탈산소제를 빼고, 면과 밥 위에소스를 넣고 라면애밥(1)안쪽 물선까지(300ml)찬물을 붓고, 지퍼를 닫아주세요.
3.발열체봉투(2)를 뜯고 안에 들어있는 발열체를 외포장지 안쪽 바닥에 펼쳐서 놓아주세요.
4. 외포장지 안에 먼저 라면애밥(1)을 넣을 후에 찬물(150ml 물선)까지 정확하 물량을 부어주세요.
⚠️발열이 시작되면 뜨거운 스팀이 발생하오니
화상에 주의하세요
5. 10분후에 라면애밥(1)을 꺼내어개봉하여
바닥까지 잘 저어드세요.
⚠️ 발열이 끝난 후 내포장물을 꺼낼 때
화상에 주의하세요.
동열상을 보면 이해하기 쉬울거에요.
외포장지에 찬물을 넣고 지퍼를 다 닫기도 전에 끓기때문에 물양을 조절을 잘해야돼요.
저는 감으로 물양을 150ml를 넣으려고 하니까
지퍼를 다 닫지도 않았는데 부글부글 끓고
외포장지가 팽창되서 잘 안닫아지더라구요.
그리고 뜨거워서 화상에 조심해야돼요..
물양 조절 기억하세요.
물넣자마자 끓기 시작하는 핫앤쿡라면애밥. 소리가 터질거같지만 외포장지에 구멍이 뚫린이유가 있더라구요ㅋㅋㅋ하지만 소리가 너무 크게나서 소리집중.. 지나가는 어른들마다 뭐냐고 물어보셨어요ㅎㅎㅎ
발열식품을 처음먹어보았지만 왜 등산필수품인지 알거같아요. 생수만 준비된다면 간단하게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즉석식품이지만 적당히 배부르고 뒷처리도 깔끔하고 좋아요.

하지만 진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조리식품.. 양이 생각보다 적어요. 다른것도 챙겨가는게 좋을거같아요.
높은산이라면 좀 배고플수도 있어요.
그리고 라면밥이지만 밥양이 적어요.
햇반 들고 가는거 추천해요.
나중에는 날계란과 햇반들고갈까해요. 짬뽕밥 먹는동안 끓고 있는 곳에 날계란 넣으면 삶은계란 될거같아요ㅋㅋㅋㅋ발열제만 빼고 다 뺏는데도 오래 끓더라구요

인스타스토리에 올렸더니 같이간 남자친구한테
바로 DM이…ㅎㅎㅎ
실제로 군대밥이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전투식량으로도 유명하나봐요.
핫앤쿡발열도시락 진짜 추천해요.
다른 발열도시락은 안먹어보았지만 핫앤쿡라면애밥
짬뽕맛 너무 맛있어요. 근데 매운거 못먹는분들이라면
물 많이 넣는거 추천해요. 첫번째껀 물양을 잘 맞추고 두번째껀 물을 많이 넣었더니 매콤하고 싱겁더라구요..물양을 정석으로 맞춘건 약간 너구리아니면 진라면매운맛 느낌나서 맛있었어요.


다 먹고는 날씨가 춥고 너무 흐려서
핫팩마냥 들고다녔어요. 좀 인싸템 느낌
들고다니니 또 어른들이 뭐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ㅋㅋㅋ큰 핫팩인줄 알았나봐요.

등산할때 꼭 챙가가보세요.
진짜 핵꿀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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